모델 엄마 닮아 고작 11살에 키 ‘172cm 찍은 ‘현영 딸’ 근황
현영 딸, 수영선수로 선발돼
172cm 엄마 옆에서도 우월한 신장
11세라는 어린 나이에 팬들 놀라
방송인 현영이 인천 대표 수영선수로 선발된 딸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다은이 인천 대표 선수가 꿈이었는데 오늘 정말 운이 좋은 것 같다. 올해 목표 중 하나였던 인천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서포트하느라 고생하신 모든 코치님 부모님들 너무 너무 수고하셨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현영의 딸은 몸을 풀어주며 수영 경기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진지한 모습으로 수영 경기에 참여하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현영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신장 172cm 현영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기럭지를 소유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현영의 딸은 만 11세(2012년생)로 알려지며 놀라움을 더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축하해요. 초등학생인데 기럭지가 대단하다. 응원합니다. 다 가졌네요” 등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으며 딸과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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