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 초원, 야구 관람 중 파울볼 맞아 “잠시 혼절했으나 의식 회복, 정밀 검진 중” [공식입장]
아이칠린 초원이 야구 경기 관람 중 파울볼에 맞았다.
16일 케이엠이엔티 측은 싱글리스트에 “파울볼을 맞고 의무실로 이동 후 잠시 혼절했으나 바로 의식을 회복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단측과 매니지먼트 스태프와 함께 병원으로 바로 이동하여 현재 정밀 검진 중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초원은 이날 아이칠린 멤버들과 함께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펼쳐지는 고척 스카이돔을 찾았다. 멤버 중 예주와 이지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5회 이후 클리닝 타임 때 팀 멤버 전원이 1루 응원단상에서 공연을 펼치기로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3회 초원이 파울볼에 맞았고, 아이칠린의 공연은 취소됐다.
한편 초원은 2021년 아이칠린 싱글 앨범 ‘GOT’YA’를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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