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엄마 율희, 이혼 후 파격 의상 입고 ‘몸매’ 자랑
율희, 짧은 의상 입고 몸매 뽐내
걸그룹 출신다운 의상 소화력 보여
최민환과 이혼 후 여유로운 근황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26)가 과감한 의상을 입고 몸매를 뽐냈다.
지난 16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율희는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상의와 짧은 치마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었다.
여리여리하고 탄탄한 몸매로 무대의상뿐만 아니라 일상복까지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이런 의상도 잘 어울리네요. 역시 걸그룹 출신이다. 같은 애 엄마 맞나요.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아들을 출산한 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20년에는 쌍둥이 딸을 출산하며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또한 두 사람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 여러 예능에 나와 가족 관련 일상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하며 큰 충격을 주었다.
이와 관련해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으며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재율이가 엄마 율희와 영상통화를 하며 그리움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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