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4’, 개봉 앞두고 본격 홍보 나섰다
개봉 앞둔 영화 ‘범죄도시4’
유튜브에 홍보 빅펀치 날린다
오는 24일 개봉
개봉 8일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4’가 유튜브 채널에도 홍보 빅펀치를 날릴 예정이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4’는 압도적인 전체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홍보 일정을 소화한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극 중 메인빌런 ‘백창기’ 역의 김무열, 돌아온 히든카드 ‘장이수’ 역의 박지환, IT 천재의 탈을 쓴 두뇌빌런 ‘장동철’ 역의 이동휘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열혈 홍보 릴레이를 시작해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16일 유튜브 ‘살롱드립’에는 김무열이 출연해 MC 장도연과 유쾌한 티키타카와 ‘범죄도시4’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오는 18일 ‘시즌비시즌’에는 김무열과 박지환이 동반 출연한다. 특히 가수 비와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김무열은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며 박지환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이어 19일 ‘조세호’ 채널에는 이동휘가 출연해 ‘범죄도시4’ 촬영 비하인드부터 영화 소개까지 홍보를 이어나간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4’는 오는 4월 24일 전국 대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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