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링까지 낀 ‘송범근♥’ 미주, 과거 이상형 ‘조규성’이었다
러블리즈 출신 미주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
과거 이상형은 ‘조규성’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 중임이 알려진 미주의 과거 이상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3살 연상연하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미주는 과거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남자친구 송범근의 동료 ‘조규성’을 수차례 언급한 바 있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22년 MBC ‘놀면 뭐하니?’에서 상황극을 시작한 미주는 “왠지 모르겠는데 미래에 조규성이랑 사귈 것 같다”는 농담을 던졌다.
또한 지난해 5월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그동안 방송에서 러브라인으로 엮였던 한해, 허웅, 조규성, 유병재의 이름이 언급되자 미주는 “연애 가능성 있는 건 한 분도 안 계신다”며 “가장 근접한 이상형은 조규성. 다들 그렇지 않냐”라고 수줍게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상형 ‘조규성’이 아닌 그의 동료 송범근과 사랑을 키우게 된 미주는 열애설이 터지긴 전부터 럽스타그램으로 열애를 티 냈다.
송범근과 미주는 최근 같은 장소에서 커플 옷, 커플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비슷한 사진 구도로 찍은 여러 개의 게시물을 업로드 했다.
한편, 열애설의 주인공인 이미주는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놀면 뭐하니?’, ‘뷰티 유레카 시즌2’, ‘커플팰리스’, ‘내가 뭐라고?’, ‘배틀트립2’ 등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1997년생으로 미주보다 3살 연하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송범근은 지난해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다.
미주는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를 방문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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