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복도서 찍은 동영상 하나로 ‘1400만뷰’ 찍은 가수 근황
‘구해줘! 홈즈’ 이무진
감성폭발 열창으로 귀호강
서울예대 복도 동영상 언급
1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 /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이무진과 츄가 아파트에서 벗어나 삼남매가 뛰놀 주택을 찾으러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는 아파트에서 벗어나 삼남매가 뛰놀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 부부는 직장이 멀더라도 삼남매를 위해 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히며, 희망지역으로 직장에서 차로 1시간 이내의 광주와 용인을 바랐다.
복팀에서는 가수 이무진과 츄가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양세찬이 대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은 덕팀의 매물이 있는 용인시 기흥구로 출격한다. 양세찬은 매물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으며, 차로 20분 거리에 놀이동산이 있다고 소개한다.
매물의 널찍한 잔디마당에는 집주인이 직접 만든 오두막과 작은 연못이 있다고 한다. 오두막에 앉아 물소리를 들은 이무진과 츄는 각자 떠오르는 노래가 있다며,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를 부른다. 두 사람의 감미로운 노래에 현장은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집주인의 아이들을 발견한 이무진은 “저에게는 아이들과 친해지는 치트키가 있습니다.”라고 말한 뒤, 어린이들의 떼창송으로 불리는 ‘신호등’을 부르며 다가간다. 과연, 집주인의 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세 사람은 복팀의 매물이 있는 광주시 신현동으로 향한다. 신축 첫 입주 매물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양세찬은 두 사람에게 “본인들의 영상 중에 최대 조회수가 나온 영상을 알고 있나?”라고 묻는다. 이에 이무진은 “‘누구없소’는 약 3,000만이고, 서울예대 복도에서 찍은 영상은 1,400만 뷰가 나왔다. 진짜…짧은 청춘”이라고 답한다.
츄 역시 “‘수상하게 하입보이를 잘 추는 츄’ 영상이 조회수 1,300만 뷰를 기록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아파트에서 벗어나 삼남매가 뛰놀 보금자리 찾기는 18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