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고 있는 마동석♥예정화, 뒤늦게 ‘결혼식’ 하는 진짜 이유
마동석♥예정화 결혼식
3년 만에 식 올리는 이유
‘범죄도시4’ 인터뷰 중 밝혀
배우 마동석이 뒤늦게 결혼식을 올리는 이유를 밝혔다.
18일, 마동석은 영화 ‘범죄도시4’ 개봉을 앞두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내달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마동석은 “원래는 와이프도 사람이 잘 살면 되지, 식이 중요하냐고 하다가 부모님 계시니까 작게 비공개로 하려고 한다”라고 뒤늦게 결혼식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마동석, 예정화는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지난 2021년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마동석이 지난 2022년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에서 상을 받은 후 예정화를 ‘아내’라고 언급하면서 공개돼 축하를 받았다.
코로나19, 스케줄 등으로 미뤘던 결혼식을 올리게 돼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마동석은 비슷한 시기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범죄도시’ 동료 박지환을 언급, ‘부케는 안 받느냐’라는 질문을 받자 “부케를 남자도 받나, 잘 모르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마동석은 기획, 각색, 출연까지 참여한 ‘범죄도시4’ 개봉을 앞두고 있다.
‘범죄도시4’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범죄 소탕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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