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비극적 소식… ’22살’ 유명 복서, 돌연 사망
복서 샤르마펫 손피차이
22살에 돌연 사망
사망 원인 밝혀지지 않아
무에타이 업계에 최근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유명 복서 샤르마펫 손피차이가 향년 22세로 어린 나이에 일찍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다.
지난 2월 5일 무에타이 키앗페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키앗페치 산하 복서인 샤르마펫 손피차이가 어젯밤에 사망했다”는 부고 소식이 올라왔다.
이어 “키앗페치팀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샤르마펫 손피차이가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애도를 표하며 샤르마펫의 사진을 게재했다.
샤르마펫 손피차이의 사망 소식을 들은 팬들은 해당 페이스북 페이지에 몰려와 애도의 뜻을 표했다.
22세의 복서 샤르마펫은 2월 10일 펫차분차 복싱경기장에서 열릴 사무이 인민 재회 전투에 참전할 예정이었으나 경기를 앞두고 세상을 등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샤르마펫 손피차이의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스모 선수 아케보노 타로, 축구 선수 래리 로이드, 올림픽 선수 콘스탄틴 콜초프, 축구 선수 안드레아스 브레메, 마라톤 세계기록 보유자 켈빈 킵툼, 장대높이뛰기 선수 숀 바버 등 스포츠 스타들이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줄지어 사망하며 각국의 스포츠 팬들이 슬픔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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