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옷·가방 휘감은 클라라, ‘5억’ 롤스로이스 선물 인증 (+내부 사진)
클라라 최근 근황 사진
‘5억’ 넘는 고급 차량 구매
인증샷 속 럭셔리한 근황
클라라가 올린 ‘인증샷’이 화제다.
18일, 클라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My pink baby #rollsroycecullinan”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최고급 럭셔리 차량 브랜드 롤스로이스 차량을 미국 매장에서 구매해 인증 사진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차량 보닛에 어마어마한 크기의 리본이 달린 것으로 보아 누군가에게 선물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분홍색으로 도배된 차량 내부에는 ‘클라라’ 이름까지 새겨져 있다.
컬리넌은 영국의 럭셔리 자동차 제조사인 롤스로이스에서 생산하는 대형 SUV으로, 해당 차량의 한국 구매 가격은 최소 5억 3,900만 원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차량 인증 사진을 찍은 클라라는 중고가가 700만 원에 달하는 샤넬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핸드백 역시 1,500만 원 안팎으로 알려진 고가의 제품이다.
클라라의 충격적인 재력에 누리꾼들의 감탄과 부러움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06년 KBS2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국내에서 배우로 데뷔했다.
지난 2019년 재미교포 사무엘 황과 결혼했으며, 이후 중국으로 넘어가 활동을 펼쳤다.
사무엘 황은 1000억 대 자산가로 알려졌으며 결혼 직후 매매가 81억의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클라라가 출연한 중국 영화 ‘유랑지구2’가 흥행해 인기를 끌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