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잘 만나 4일 만에 팔로워 ‘468만’ 찍은 정국 반려견, 신기록 달성
BTS 정국 반려견 밤이
밤이 인스타그램 개설해
4일 만에 역대 신기록 세워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반려견’이 우리나라에서 탄생했다.
최근 군복무 중인 BTS(방탄소년단) 정국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내 자랑은 지금 못하니 내 새끼 자랑해야지”라며 SNS 아이디를 공개했다.
공개된 SNS 아이디는 정국 반려견 밤이의 SNS로 알려졌다.
군복무 중에도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은 정국은 반려견 계정으로 또 한 번 신기록을 달성했다.
정국 반려견 밤이의 SNS는 계정을 만든 지 4일 만에 팔로워 468만을 넘어서고 있다.
이에 대해 유럽 월드뮤직어워드(WMA)는 “정국이 새롭게 개설한 반려견 계정 ‘Bowwow_bam’이 역대 반려동물 SNS 가운데 최단기간 100만 팔로워를 넘어서는 신기록을 작성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WMA에 따르면 정국에 앞서 최단기간 100만 SNS 팔로워 돌파 기록을 세운 반려동물 계정은 모두 국내 케이팝 아이돌들로 알려졌다.
블랙핑크 리사는 일주일, 블랙핑크 로제는 33일 만에 이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현재 가장 짧은 시간에 기록을 세운 정국의 인기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
한편 정국은 지난해 2월 5,240만 팔로워를 돌파해 수백억 원대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추측된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돌연 탈퇴한 바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