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지키기에 앞장서는 볼보, ‘지구의 날’ 맞이해 소등 캠페인 진행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이해서 전국 볼보 자동차 코리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소등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알렸다.
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하게 된 ‘지구의 날’은 지구 생태계 보호의 중요함과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4월 22일로 지정한 국제적 기념일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4월 22일 20시부터 본사 오피스를 포함해 전국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등에서 필수로 필요한 일부 전등을 제외하고 모든 실내외 조명을 소등한다. 공식적으로 진행되는 소등 시간은 10분이지만,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이보다 긴 1시간 동안 소등을 진행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이윤모 대표는 “지구의 안전을 지키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지구의 날을 맞이해 소등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알렸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40년까지 완전한 탄소중립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글로벌 로드맵에 따라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9년부터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 ‘헤이 플로깅(Hej Plogging)’을 매년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 3월에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인 ‘어스 아워(Earth Hour)’에도 동참을 하는 등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꾸준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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