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먼데이·조아, ‘청순 비주얼+털털 입담’으로 시선 강탈
위클리 먼데이·조아
웹예능 통해 매력 어필
청순 비주얼+털털 입담
그룹 위클리(Weeekly) 멤버 먼데이와 조아가 ‘케바케 식당’에 방문, 각종 뒷이야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호락호락’ 측은 ‘2024 성대 여신 조아 X 월요일 긍정 전도사(?) 먼데이를 위한 인도네시아 요리 한상 | [케바케 식당] EP.18’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위클리 멤버 먼데이, 조아가 ‘케바케 식당’에 열여덟 번째 손님으로 방문해 사장 이수지와 셰프 케플러 멤버들과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아는 성균관대 입학식에서 24학번 신입생 대표로 희망 종이비행기를 날리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입학식 날 주목받겠다는 느낌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제일 앞자리에 앉아있긴 했다”며 능청스러운 입담을 자랑, 또, “그런 것은 누가 알려주냐”고 묻자 “학과장님께서 24학번을 대표해줬으면 좋겠다고 연락을 먼저 주셨다”며 대학로의 신예 여신이 된 뒷이야기를 밝혔다.
한편, 먼데이는 ‘4차원 맑눈광’ 면모로 주변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월요일이 왜 좋냐”는 질문에 “이름값 해야한다”는가 하면, “데뷔 전에는 먼데이란 이름을 듣고 청천병력 같았다. 그러나 후라이데이 보단 나은 것 같다”라며 ‘웃픈’ 비하인드를 전해 이수지를 폭소케 했다.
한편, “월요일만 되면 검색어가 욕으로 장악되더라. 그래서 매주 월요일마다 게시물을 남긴다. 팬분들 만큼은 월요병 없는 날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뭉클함을 안기기도 했다.
또, “메인 보컬과 메인 댄서를 동시에 맡고 있는데, 춤추면서 라이브 가능하냐”는 이수지의 말에 즉석에서 ‘애프터스쿨’의 춤과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현장을 콘서트장으로 만들며 보는 이들의 ‘입덕’을 유발,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먼데이와 조아가 속한 그룹 위클리는 위클리는 지난 1월 영어 버전이 포함된 디지털 싱글 ‘Stranger(스트레인저)’를 발매, 오는 5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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