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욕설의 기자회견… 민희진 뜻밖의 ‘대박’ 터뜨렸다 (+반전)
‘민희진의 난’ 기자회견
역대급 기자회견에 착장까지 주목
맨투맨·모자 등 전 품목 품절 사태
어도어 대표 민희진이 눈물의 기자회견을 마친 가운데 그의 기자회견 착장이 화제다.
25일 오후 3시 민희진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어 약 1시간 반가량 본인의 억울함을 토로하며 ‘역대급 기자회견’을 펼쳤다.
민 대표는 “욕 처먹더라도 얘기해서 속시원하다”며 그동안 하이브 설립자 방시혁, 대표이사 박지원과 나눴던 카톡 메시지를 등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민 대표는 감정이 격양되어 “시XXX” “지X” “양아치” “개저씨”등 거침없는 욕설을 하기도 했으며, 뉴진스를 향한 애정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또한 민희진은 “나는 돈보다 명예가 더 중요한 사람이다”라며 기자회견을 연 이유를 가감 없이 밝혔다.
민희진의 솔직한 모습에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됐다.
심지어는 ‘민희진 착장 정보’라며 기자회견 당시 그가 입었던 모자와 맨투맨 정보가 돌아다니기도 했다.
그리고 실제 기자회견이 끝날 무렵 해당 제품 전 사이즈 품절 사태가 벌어졌다.
이날 민희진이 착용했던 의상은 LA 다저스 빅 로고 볼캡과 일본 브랜드 California Gerneral Store의 단가라 맨투맨으로 전 사이즈 품절 상태이다.
민희진은 앞서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착장 정보가 화제가 된 바 있었다.
한편, 기자회견 후 일부 누리꾼들은 “국힙 원탑”, “나는 오늘 힙합을 배웠다”, “민희진 승”, “배민 떡상”, “힙합의 어머니는 누구다?”, “돈은 어디다 내면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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