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라고…? 유명 여배우, 볼륨감 터지는 ‘비키니 몸매’ 인증 (+사진)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
60대 나이에도 군살 없는 몸매
가족들과 휴가 즐기는 모습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61세의 나이에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뽐내 화제다.
지난 1일 데미 무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양 아래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Family fun in the sun!)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데미 무어는 세 딸 루머 윌리스(35), 스캇 라루 윌리스(32), 탈룰라 벨레 윌리스(30), 손녀(1)와 함께 멕시코 휴가 중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데미 무어는 호피 무늬의 비키니를 착용하며 61세의 나이에도 섹시한 비키니 몸매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20대보다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다”, “다들 너무 귀엽다”, “여기 있는 모든 신체 긍정성이 마음에 든다. 모두 아름답고 몸매를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건강한 몸 너무 멋지다”, “누가 60대로 보겠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미 무어는 지난 1981년 드라마 ‘초이스’로 데뷔했다.
데미 무어는 1981년 가수 프레디 무어와 결혼했으나, 1985년 이혼했다. 이후 1987년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 해 슬하 3명의 딸을 두었다.
이후 2000년에 이혼했으나, 이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브루스 윌리스가 치매와 실어증을 진단받았을 때도 생일을 축하하는가 하면 가족 모임에 참석하는 모습 등을 보였다.
브루스 윌리스와 이혼 후 2005년에는 15세 연하의 배우 애쉬튼 커쳐와 결혼식을 올렸는데, 2012년 12월에 이혼 소송을 시작해 2013년 11월에 마무리됐다.
2019년 데미 무어는 애쉬튼 커쳐의 사생활 폭로가 담긴 자서전을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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