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중 숨어있던 막내 태어나 ‘네쌍둥이’ 된 자매, 걸그룹 데뷔 (+근황)
출산 중 한 명 더 나오며 네쌍둥이 돼
뉴스에 나오며 많은 사람들 관심받아
중국 걸그룹 ‘레드 온 우드’로 데뷔해
걸그룹으로 데뷔한 네쌍둥이의 놀라운 출산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서는 중국 걸그룹 레드 온 우드(Red on Wood)로 데뷔한 네쌍둥이들을 소개했다.
레드 온 우드의 주완빙(Zhu Wanbing),주완칭(Zhu Wanqing), 주완위 (Zhu Wanyu), 주완지에(Zhu Wanjie)는 24살의 네쌍둥이로 중국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네쌍둥이들은 걸그룹으로 데뷔하기 전부터 장쑤성 전역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당시 출산 전까지 세쌍둥이를 임신하고 있는 줄 알았던 어머니는 분만 중 깜짝 놀라게 되었다.
당시 세 딸을 모두 성공적으로 분만한 후에도 배가 아프던 어머니는 한 명의 아이를 더 출산하게 되었다.
놀라운 상황에 분만실 전체가 어안이 벙벙해지다가 이후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당시 관련 사연이 뉴스에 보도되며 네쌍둥이들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게 되었다.
네쌍둥이들은 미국 동부 최고 명문 학교인 버클리 음대에서 공부했으며 학교 사상 유례없는 네쌍둥이 입학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중국의 걸그룹 레드 온 우드는 첫 번째 앨범 ‘Unsettled Soul’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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