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더니… ‘민희진 대립’ 방시혁, 진짜 뜻밖의 반전 근황 (+충격)
하이브 수장 방시혁
‘골드 레전드 상’ 수여 예정
방탄소년단 정국 ‘A100’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프로듀서 방시혁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2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키아누 리브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등과 함께 골드하우스의 2024년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인 A10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A100’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문화예술인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골드하우스(Gold House)에서 매년 미국 문화와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 아시아인 100명을 선정해 발표하는 명단이다.
또한 골드 하우스는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인 방시혁 하이브 코퍼레이션 회장에게 골드 레전드 상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밖에도 파드마 락쉬미, 프로듀서 겸 감독 카란 조하르, 루시 리우 등이 골드 레전드의 영예를 안았다.
골드하우스는 오는 5월 11일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서 열리는 골드 갈라에서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대외적으로 기쁜 소식을 전한 하이브와 방탄소년단을 최근 여러 가지 논란에 휩싸이며 골머리를 썩고 있다.
하이브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의 갈등을 겪고 있으며, 사이비 논란에도 휩싸인 바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이와 연관되어 과거 해명했던 음반 사재기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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