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 유포’ 뱃사공, 출소 한 달 만에 또 시끌… 이번엔 무슨 일?
‘불법 촬영 유포’ 뱃사공
실내 흡연으로 시끌
지난달 형기 채우고 출소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실형을 받고 출소한 래퍼 뱃사공이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3일 카더가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뱃사공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뱃사공은 환한 미소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해당 사진이 퍼지며 누리꾼들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실내 흡연 장난하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더가든은 평소 뱃사공과 연예계 절친 사이로 알려졌으며, 카더가든이 뱃사공의 앨범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뱃사공은 과거 전 여자친구이자 현재 래퍼 던밀스 아내의 나체 일부가 찍힌 사진을 불법 촬영해 단체 카톡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았다.
뱃사공은 지난해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고, 징역 1년을 선고되며 법정 구속됐다.
또한 뱃사공은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청소년 기관과 장애인 복지 시설 등에 3년간 취업 제한을 받았다.
지난 2월에는 복역 중에 앨범 ‘mrf***’을 발매해 논란이 됐다.
지난달 뱃사공은 형기를 채우고 출소했으나, 두부를 받으며 축하받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며 빈축을 샀다.
당시 누리꾼들은 “몰카 성범죄가 뭐가 자랑이라고”, “엄마까지 불러서 영상을 찍는 모습 실화냐?”, “누가 보면 군대 전역하는 줄 알겠다”라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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