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첼라 무대 뜨겁게 달군 비비, 2천 관객 매료 (+현장 사진)
비비, 팬 콘서트 개최
2천 명의 관객을 매료시켜
美 코첼라까지 뜨겁게 달궈
가수 비비(BIBI)가 2천 명의 관객을 매료시키며 팬 콘서트를 마쳤다.
지난 20일, 21일 비비는 서울 영등포 명화라이브홀에서 팬 콘서트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로 2천여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스페셜 MC는 피식대학 정재형이 나섰고, 팬 미팅과 미니 콘서트를 결합한 비비만의 팬 콘서트가 개최됐다.
비비는 소속사 필굿뮤직을 통해 “계속해서 감동의 눈물을 참아야 했던 두 번째 팬콘! 다음엔 더 많이 준비하고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 노력할게요! 사랑합니다”라고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팬 콘서트 1부에서 비비는 ‘소원 들어드릴게요’, 퀴즈 토크 ‘조금 더 친해져 봐요’ 등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가깝게 교감했다. 또한 팬과 즉석에서 라이브로 듀엣을 부르고, 코너마다 남다른 예능감으로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없앤 모습을 보였다.
이어 2부에는 아티스트 비비의 모습으로 무대 위에서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비비는 신드롬을 일으킨 ‘밤양갱’을 비롯해 ‘슈가러시’ ‘비누’ ‘나쁜X’ ‘조또’ 등을 부르며 객석을 매료시켰다.
한편 비비는 느와르에 이어 사랑 ERA까지, 자신만의 서사를 차곡히 쌓아가고 있다. 최근 ‘밤양갱’으로 실시간, 일간, 주간, 월간차트를 올킬하며 전성시대를 열었다.
비비는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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