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 대 1’ 오디션 경쟁률 뚫었다는 신인 여배우, 누구? (+사진)
신예 배우 채하진
‘프래자일’ 캐스팅
한수진 역으로 합류
신예 채하진이 ‘프래자일’에 캐스팅됐다.
23일 소속사 아크리드엔터테인먼트는 “채하진이 LG U+ 드라마 ‘프래자일’에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채하진이 출연하는 ‘프래자일’은 제목 그대로 ‘부서지기 쉬운’ 10대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일상을 가감 없이 그려낸 작품이다.
채하진은 ‘한수진’ 역으로 출연한다. 한수진은 ‘프래자일’ 첫 시즌의 중심인물인 박지유와 둘도 없는 베스트 프렌드로 배우 김소희와 함께 색다른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채하진은 우정과 사랑에서 갈등하고 고민하는 ‘한수진’을 섬세하게 그려내 극의 긴장감을 가중시키고 몰입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2500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채하진은 소속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프레자일’에서 한수진 역을 맡은 채하진 입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둘도 없던 친구 지유와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들 관계에 엉킨 실이 어떻게 풀릴지 자세히 봐주시면 좋겠습니다”라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끝으로 “찬란한 학창 시절을 배경으로 하다 보니 그때로 돌아간 것 같아서 매 순간이 즐겁고 설렙니다. 온 마음을 다해 준비한 한수진 역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캐스팅된 소감을 밝혔다.
신예 채하진이 출연하는 새로운 하이틴 하이퍼리얼리즘 오리지널 시리즈 ‘프래자일’은 2024년 하반기 U+모바일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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