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여장’으로 난리 난 영화 출연하는 여배우, 미모 미쳤다더니…
배우 이주명
스크린 주연 데뷔
조정석 영화 ‘파일럿’
배우 이주명이 스크린 주연으로 데뷔한다.
이주명의 스크린 데뷔작 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다.
해당 작품은 지난 2019년 누적 관객 수 942만 명을 기록한 영화 ‘엑시트’ 이후 조정석의 6년 만의 코미디 영화로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예고편을 통해 “저는 여러분들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셔다드릴 기장 한정미입니다”라는 능청스러운 파격 여장 연기를 공개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기대작으로 급부상한 ‘파일럿’에서 이주명은 파일럿 윤슬기 역을 맡았다.
이주명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성격의 파일럿 슬기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주명은 앞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카이로스’ ‘미씽: 그들이 있었다’ ‘국민 여러분!’ 등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해 왔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는 여주인공을 맡아 골목대장 오두식과 잠입 경찰 오유경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며 청춘 성장 로맨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이에 이주명이 ‘파일럿’을 통해 코미디의 대가 조정석과 어떤 합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영화 ‘파일럿’은 오는 7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