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여배우들 뭉쳤다… ‘한소희X전종서’ 캐스팅 확정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
‘프로젝트 Y’ 캐스팅
동갑내기 친구 캐릭터
<프로젝트 Y>(가제)가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마이 네임> 등을 통해 독보적 존재감을 선보인 배우 한소희와 영화 <버닝>, 넷플릭스 영화 <콜>, 티빙 시리즈 <몸값>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을 사로잡은 배우 전종서의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은다.
특히, 실제 동갑으로 알려진 두 배우가 작품 속에서도 동갑내기 친구 캐릭터로 열연을 펼칠 예정으로 이들이 보여줄 독보적인 매력과 케미는 새로운 여성 버디 무비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연출에는 영화 <박화영>, <어른들을 몰라요>를 통해 파격적인 소재와 강렬한 연출로 한국 영화계에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이환 감독이 맡아 그가 선보일 새로운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제작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 <기생수: 더 그레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소울메이트> 등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과 다수의 글로벌 흥행작을 선보인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와 국내외에서 독창적인 콘텐츠를 활발히 제작하며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 <기생수: 더 그레이> 등을 제작한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와우포인트(WOW POINT)가 제작을 맡아 신뢰감을 더한다.
배우 한소희, 전종서의 캐스팅 소식을 알린 <프로젝트 Y>(가제)는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한소희, 전종서는 앞서 각각 ‘환승연애’와 ‘학폭’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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