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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괜히 샀다” 폭스바겐 전기차, 깜짝 근황에 차주들만 비상

뉴오토포스트 0

폭스바겐 전기차 ID 시리즈
최근 ID.3 페이스리프트 모델
업그레이드 소식 전하며 화제


페이스리프트된 ID.3가 출시된 지 1년 만에 인포테인먼트, 장비, 전기 파워트레인에 중점을 둔 업그레이드가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해당 모델은 폭스바겐 준중형 전기차로, ID 시리즈의 첫 콘셉트카로 잘 알려진 차량이다.

일반 모델보다 더욱 강력한 전기 모터를 장착했으며, 전체 라인업에 최신 인포테인먼트, 새로운 기능, 충전 시간 단축 등의 혜택을 제공할 모델은 ID.3 프로 S다. 이미 최신 기술이 적용된 플래그십 ID.3 GTX 핫 해치와 마찬가지로 다른 트림도 이후 출시가 기다려지고 있어, 이번 업그레이드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폭스바겐 대표 전기차 ID.3
높은 수준의 성능 선보여

ID.3 프로 S는 201마력 전기 모터를 다른 라인업과 공유했지만, 이제 228마력으로 출력이 향상된파워트레인을 사용한다. 출력 향상은 독일에서는 기본으로 제공되며, 다른 유럽 시장의 고객은 새로운 옵션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 출력을 통해 0-100km/h은 7.1초로 이전보다 0.8초 단축됐다.
또한, 전기 모터의 효율성이 개선되어 WLTP 복합 연비가 13km 추가되어 이제 559km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77kWh 배터리 팩에는 충전 전 최적의 온도로 예열하는 프리컨디셔닝 기능이 탑재됐다.



ID.3 프로 S의 실내로
최신 기술 수준 증명해

내부로 들어가면 ID.3 프로 S는 ID.7과 같은 최신 라인업에 적용된 새로운 12.9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있다. 새롭게 탑재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버튼과 메뉴를 간소화했을 뿐 아니라 더 스마트해진 IDA 음성 비서, 챗 GPT 통합 기능을 갖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폭스바겐이 진행한 ID.3의 변화는 디스플레이와 인포테인먼트 이외에도 다수 존재한다.
ID.3 프로 S의 실내에는 익숙한 터치 슬라이더, 재배치된 주행 모드 선택기, 스티어링 휠 위
버튼 디자인 및 성능 개선 등이 가장 눈에 띄고 있다.



안전 장비, 기능도 향상
최신 ID.3의 가격은요

이번 업그레이드에는 ID.3의 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개선도 있었다.
또한 폭스바겐은 하차 경고 시스템, 옵션 사양인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 향상된 버전의
트래블 어시스트를 추가하는 등 전기차의 안전 장비와 성능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새로운 기능 중에는 조명, 사운드, 에어컨을 적절하게 변경하는 프레시 업, 캄 다운, 파워 브레이크 기능이 포함된 웰니스 앱이 있다. 마지막으로 오디오 애호가를 위한 하만 카돈의 480와트 오디오 시스템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모델은 독일에서 이미 판매가 진행 중이며, 약 6,932만 원의 가격대를 형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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