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없이 ‘수건’ 하나로 얼음장 같은 냉방 만드는 꿀팁 (+대박)
여름나기 꿀팁
에어컨 없이 냉방 모드
수건과 선풍기만 있으면…
다가오는 여름, 에어컨 없이 수건과 선풍기만으로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여름에 시원한 바람을 원할 때 다들 방을 시원하게 해주는 에어컨을 찾는다. 하지만 에어컨이 없는 사람들도 간단한 방법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고 한다.
준비물은 간단하다. 바로 젖은 수건과 선풍기이다.
먼저 수건이나 시트를 찬물에 담가 적신 후 짠다. 이때 수건이 충분히 물기를 머금도록 축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으로 선풍기 근처에 젖은 수건을 걸어두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선풍기 바람이 옷감에 있는 물을 증발시키며 공기를 식히게 된다.
선풍기 바람은 공기의 온도를 직접 낮추지는 않지만, 바람에 의한 냉각 효과를 통해 방을 더 시원하게 만들 수 있다.
이 방법의 효과는 수건 또는 시트의 크기, 습도, 선풍기 바람의 강도에 따라 달라진다.
최상의 결과를 얻으려면 수건의 습기가 오래 유지 되도록 큰 사이즈를 사용해 선풍기에서 충분한 거리를 두고 걸어야 하며, 젖은 수건을 정기적으로 갈아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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