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아♥” 반말 훅 들어온 연하남 이도현, 무대 뒤 스킨십 봤더니… (+영상)
이도현 휴가 나와 ‘신인상’
수상소감 중 연인 임지연 언급
무대 뒤에서 스킨십도 포착
배우 이도현, 임지연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7일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고, 현재 군복무 중인 이도현 역시 시상식에 참석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영화 ‘파묘’로 신인상을 받은 이도현은 장재현 감독은 물론 함께 작품을 한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등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가족들에게도 감사를 전하던 이도현은 “지연아 너무 고맙다”라며 연인 임지연을 공개적으로 언급해 환호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5살 연하가 ‘지연아’라니”, “내가 더 설레”, “공개석상 사랑 고백 미쳤다”, “미친 연하남..ㄷㄷ” 등 반응을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이 한 화면에 잡히지는 않았으나,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개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대 아래에서 만난 이도현, 임지연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를 반겼다.
거리낌 없이 반갑게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손을 잡거나 가까이 다가가 대화를 나누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5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해 4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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