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도 돌아섰다… (여자)아이들 전소연, 진짜 심각한 논란 (+충격)
걸그룹 유료 서비스 소통 논란
1년에 단 한 번 메시지 보낸 멤버
전소연 코어팬 일침 화제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둘러싸고 각종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버블은 한 달에 4500원이라는 금액을 지불하고 좋아하는 아이돌과 프라이빗한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소통할 수 있는 어플이다.
마치 아이돌과 1 대 1 메시지를 주고받는 듯한 모양새와 실제로 개인적인 셀카 등을 보내주는 경우도 많아 많은 팬들이 버블을 이용 중인 아이돌을 유료 구독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아티스트가 바쁜 일정 탓으로 유료 소통에 소극적이게 되면서 아티스트를 향한 팬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올해로 데뷔 6주년을 맞이한 (여자)아이들의 소연 역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여자)아이들의 리더 소연은 올해 유료 소통 어플 ‘버블’을 단 한번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팬과 아티스트에게 모두 의미 있는 데뷔일에도 메시지를 보내지 않아 팬들의 비난이 커지고 있다.
버블 같은 경우 아티스트가 한 달에 몇 번 소통을 해야 한다는 강제 규정이 없어 팬들은 아이돌의 메시지가 오기만 오매불망 기다릴 수밖에 없다.
대부분의 유료 서비스는 구독 형태로 아티스트가 메시지를 많이 보내더라도 추가 수입이 없기 때문에 지갑을 열고 다가간 팬들에게 계약에 따른 최소한의 소통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를 둘러싸고 일각에서는 “소통은 강요 할 수 없다.”, “아이돌도 사람이다.” 등 다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2018년 데뷔 이후 ‘LATATA’, TOMBOY’, ‘Nxde’, ‘퀸카 (Queencard)’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올해 초 슈퍼 레이디(Super Lady)’로 컴백 반열에 올랐지만 멤버들의 연이은 건강 이상문제로 서둘러 활동을 접었다.
하지만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가 역주행 성공하며 다시 음악 방송에 소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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