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트럭·버스용 타이어 ‘TBR 마일리지 보증’ 확대 시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 가 12월 31일까지 트럭·버스용 상용차의 타이어를 대상으로 ‘TBR 마일리지 보증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고 알렸다.
TBR 마일리지 보증프로그램은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서비스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됐던 서비스다. 최근 상용차 타이어 상품의 신규 규격 출시와 함께 서비스 대상이 확대되었다.
보증프로그램은 TBX 멤버십 회원, 전국 168개 TBX 멤버십 매장 이용, 보증프로그램 상품 2개 이상 구매, 세 가지 조건을 전부 충족한 경우에 한해서 적용된다. 대상 상품은 기존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에 이어서 ’스마트플렉스 AH51+·DL51’, ‘스마트워크 AM09·DM09’ 등으로 확대됐다.
신규 적용 상품 중 AH51+, AM09, DM09의 보증 마일리지는 덤프·믹서트럭은 1년 이내 12만㎞이다. AH51+의 카고트럭·트랙터 차종은 2년 이내 24만㎞이다. DL51 상품의 경우 카고트럭·트랙터 차종을 대상으로 2년 이내 16만㎞를 보장한다.
보증 기간 내 보장 마일리지보다 운행거리가 부족하다면, 상품별로 남은 보증 마일리지 1km당 1포인트씩 최대 5만 TBX 멤버십 포인트로 지급하게 된다. 이렇게 받은 포인트는 전국 168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천 원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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