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내홍 속에도…’ 뉴진스 다니엘, 엄청난 소식 전했다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뉴진스 다니엘, 단독 MC
스페셜 프리젠터 역할도 함께해
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KBS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단독 MC에 발탁됐다.
오는 21일 7시 30분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이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번째 공연을 맞이한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유산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공연이다.
올해는 문화재가 60여 년 만에 국가유산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전환되는 것을 기념해 대한민국의 법궁 경복궁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코리아 온 스테이지’의 MC는 한류의 중심이자 현 K팝 시장의 선두주자인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다니엘이 단독으로 맡아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은 독보적인 분위기와 매력적인 마스크로 사랑받으며 각종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되는 등 글로벌 아이콘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다니엘은 국가유산의 위대함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영어로 발표하는 스페셜 프리젠터 역할도 함께 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였다.
KBS 측은 “다양한 장르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역대급 무대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오는 21일 밤 11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오는 8일 오후 1시부터 ‘코리아 온 스테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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