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배우와 ‘진한 키스’ 사진 찍히더니… ‘알몸 영상’ 유출된 여배우 (+충격 근황)
중국 배우 후롄신
배우 완안락융과 교제 중
드라마 ‘불가고인’ 홍보
중국 신세대 여배우 후롄신(23)의 수위 높은 영상이 공개되어 충격을 안겼다.
최근 후롄신이 새 드라마 ‘말할 수 없는 것(不可告人)’에서 수위 높은 장면을 소화한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누리꾼과 팬들은 해당 장면이 후롄신이 원하지 않은 장면이 아니냐며 원성과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그러자 후롄신은 9일 “가장 어두운 순간에 있는 소녀들과 절망에 빠진 모든 피해자들이 정의에 의해 구출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해 불미스러운 논란에 대응했다.
하지만 후롄신의 입장에도 불구하고 일부 네티즌들은 “빨리 경찰에 신고해”, “딱 봐도 AI 합성”, “여학생을 욕되게 하는 것은 너무 염치없다”, “전 남자친구가 유출한 것 아니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는 후롄신이 열애설의 영향으로 보여진다. 후롄신은 지난해 9월 배우 완옌 루오롱과 에스컬레이터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팬들 앞에서 전화를 걸어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행각을 벌이다가, 뜻밖의 누드 토크가 유출돼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한편, 논란이 된 드라마는 5월 8일 첫 방송을 시작한 범죄수사 서스펜스 드라마 ‘말할 수 없는 것’이다.
드라마 ‘말할 수 없는 것’이는 21년 전, 경찰이 사건에 연루된 갱단들 사이에 숨어들기 위해 잠입경찰을 파견했던 구판마을 물품판매협동조합 살인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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