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을 때 가슬골에 흘려…” 대놓고 글래머라고 자랑한 여성(+정체)
신기루, 몸매 고충 털어놔
햄버거에 앞치마 찾는 모습
“글래머라 가슴골에 들어간다”
개그우먼 신기루가 큰 가슴으로 인한 특별한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서 “시장해서 시장 가서 분식에 한 잔 하기루 낮술하기루 EP.27″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기루는 한 분식집을 방문해 먹방을 펼쳤다.
신기루는 햄버거, 순대, 열무국수, 떡볶이를 모두 주문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먼저 나온 떡볶이를 한 입 먹은 신기루는 “딱 옛날 맛이다. 지금 20~30대들의 옛날보다 더 옛날 맛이다”라며 감탄했다.
수제 햄버거를 본 신기루는 앞치마를 찾으며 “진짜 잘 흘려서 해야 한다. 왜 맨날 앞치마 하고 있냐 그러는데 잘 흘린다”고 털어놨다.
이어 “글래머이지 않나. 어쩔 수 없이 가슴골에 들어가거나 가슴 위에 딱 흘린다”며 몸매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신기루는 2005년 KBS2 폭소클럽을 통해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유튜브 채널 ‘뭐든 하기루’를 통해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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