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서 매일 설레” 위하준, ’10살 연상’ 여배우에 돌직구 고백 (+정체)
위하준, 정려원에게 직진 고백
“현장에서 볼 때마다 예뻐서 설렜다”
tvN 새 드라마 ‘졸업’ 출연
배우 위하준이 정려원에게 촬영 중 설렌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으른 멜로로 돌아온 러블리 연상과 발칙한 연하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tvN 새 드라마 ‘졸업’의 주연배우 위하준과 정려원이 출연해 MC 조현아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현아는 위하준에게 정려원의 첫인상에 대해 물었다. 위하준은 “(정려원이) 뭔가 시크하고 약간 차도녀 같은 느낌이 있었다. 근데 막상 처음 만나니까 쿨하고 되게 털털하고 가식 없고 밝아서 놀랐다. 첫 만남부터 이번 작품을 잘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현아는 “로맨스를 찍다 보면 실제로 설레거나 이럴 때 없었냐”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정려원은 “대본 보면서도 엄청 설렌다”라고 답하자, 조현아는 “아니 연기할 때 서로한테 약간 설렌 적 없었나”라고 재차 물었다.
이를 들은 위하준은 “저는 진짜 매일매일 누나 현장에서 볼 때마다 설렜다”라며 “예뻐서”라고 말해 정려원을 설레게 만들었다.
정려원 역시 “나는 대본을 보고 있는데 한 음악을 들으면서 읽으니 설레더라. 실제로 그 장면을 찍었는데 그 BGM이 뒤에서 들리더라. 위하준이 나를 쳐다보고 있는 것도 아닌데 혼자 설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하준과 정려원이 출연하는 드라마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졸업’은 오는 11일 첫 방송 되며,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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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me/GUtyYtFu ←빨리 보러가라ㅋㅋ 존나 야한 연예계 사건ㄷㄷ 나 저거 보자마자 딸 세번 연속 쳤음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