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상’ 여배우에게 직진 시그널 보냈다는 배우 깜짝 근황
정려원X위하준의 대치동 스캔들
키스 1초 전 사제 밀착 포스터 공개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
배우 정려원과 위하준이 아찔하게 설레는 사제(師弟) 로맨스 드라마에 출연한다.
2일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 측은 닿을 듯 말 듯한 키스 1초 전이 설렘을 자극하는 사제 밀착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제 밀착 포스터 속 정려원과 위하준은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듯 서로에게 다가서 달콤한 분위기를 뽐냈다.
또한 ‘10년 전 제자가,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라는 문구는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올 미드나잇 로맨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 기대가 쏟아지는 상황이다.
극 중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 역을 맡았다. 서혜진은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그의 현실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안겨준 학원으로 돌아온 이준호. 그리고 이를 격렬히 반대하는 은사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는 발칙한 직진을 시작한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눈물의 여왕’ 후속작으로 오는 5월 11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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