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아니다’ 해외 아티스트 신기록 보인 아이돌 그룹은요
‘K-팝 최고 그룹’ 세븐틴
오리콘 주간 앨범 통산 12번째 1위
해외 아티스트 최다 기록
그룹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로 오리콘 차트 정상을 밟았다.
7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베슨틴의 앨범 ‘17 IS RIGHT HERE’은 33만 3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최신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해당 기록은 해외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올해 가장 많은 주간 앨범 판매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세븐틴은 차트에서 12번째 정상을 찍으며 해외 아티스트 최다 1위 기록 소식을 전했다.
‘17 IS RIGHT HERE’은 베스트 앨범으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내며 국내외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다.
특히 ‘17 IS RIGHT HERE’은 지난달 29일 발매 당일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 초동은 296만 장을 넘기며 1위로 직행한 모습을 보였다.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타이틀곡 ‘MAESTRO’는 발매 직후 전 세계 3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8일을 시작으로 일본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를 통해 ‘K-팝 최고 그룹’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세븐틴은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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