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멤버 불화…? 안유진 “너 거슬린다” 말에 레이가 한 대답 (+충격)
아이브 안유진, 레이에 ‘너 거슬린다’
레이, ‘저도 언니 거슬려요’
안유진 말에 맞대응 한 일화 공개
아이브 레이가 안유진의 말에 맞대응한 일화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집 보러 왔는대호’의 스핀오프 코너인 ‘집 보기 좋은 나래’에 아이브 레이가 임장 메이트로 출격했다.
두사람이 떠난 곳은 폐공장을 매입해 올 리모델링을 마친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의 ‘겉바속촉 폐공장 세컨하우스’였다.
해당 건물의 주인은 정미소로 사용하던 건물을 3,700만 원에 매입해 1억 2천 만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마쳤다.
세컨 하우스의 실내는 따뜻한 인더스트리얼 감성의 인테리어를 자랑했으며 다양한 빈티지 소품과 철제 인테리아가 시청자들의 눈을 더욱 즐겁게했다.
이 날 레이는 박나래와의 대화 중 “네 글자를 좋아한다. 야무지다, 다채롭다, 거슬린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박나래는 “거슬린다는 말은 누구한테 배웠냐.”라고 물었고, 레이는 “유진 언니한테 배웠다.”라고 답했다.
“언니가 ‘너 좀 거슬린다?’라고 하길래 ‘언니 거슬린다가 뭐예요?’라고 하니깐 뜻을 알려줘서 나도 쓰게 됐다고 밝혔다,
뒤이어 레이는 ‘저도 언니 거슬려요’라고 대응했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또, 평소 요리를 하냐는 질문에 “숙소에서는 주로 배달을 시켜먹는데, 배달앱 VIP이다. 주로 마라탕을 시켜먹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이가 소속된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해야’로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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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me/GUtyYtFu 이거부터 보러가라 ㅋㅋ 연예계에서 터진건데 존나 야함 ㅋㅋ 나 저거 보고 딸 세번 연속 쳤다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