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딸’ 지온이, 초등학생인데 키 ‘172cm’ 우월 DNA 인증
엄태웅,윤혜진 딸 근황 공개
초등학생인데 벌써 172cm
우월한 DNA 자랑
배우 엄태웅과 발레무용가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이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지난 13일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자신의 쇼핑몰에 “172cm 66사이즈 미듐 착용샷. 다리가 좀 마이 길긴 해서 이 친구한테는 좀 짧네요? 해가 세서 죽상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온은 어린 시절과 달리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많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지온은 화이트 팬츠에 깜찍한 캐릭터가 그려진 화이트 반팔티를 매치해 깔끔한 올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그는 아직 초등학생임에도 172의 큰 키와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우월한 DNA를 입증했다.
한편 지난 8일 윤혜진은 어버이날을 맞아 딸 지온에게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카드와 용돈 봉투를 건네받은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카드에는 “울 엄마여서 고마워요”, “울 아빠여서 감사해요”, 라는 문구와 함께 봉투에는 5만원권 지폐가 들어있었다.
어버이날을 맞아 돈봉투와 서툰 글씨로 쓴 카드를 전달한 지온의 행동이 알려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지온이가 벌써 저렇게 컸구나”, “너무 행복해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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