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폐차급 박살!” 미국에서 무더기 충돌, 역대급 결말 난리!
현대차, IIHS 충돌 평가에서 최고 등급 획득 다수 모델 선정으로 글로벌 안전성 입증 현대차그룹, 안전 기술 선도로 시장에서 인정받아
현대차, IIHS 충돌 평가 최상위 입증
현대차그룹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최근 충돌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아이오닉 5는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로 등급이 상향 조정됐다.
이어서, 쏘나타와 싼타페는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을 새롭게 획득했다. 이 결과로 현대차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중 최다 모델이 선정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신차
TSP 이상 싹쓸이
올해 TSP+ 등급을 받은 차종은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코나 등 현대차 3개 모델과 제네시스의 G90, G80, G80 전동화 모델, GV80, GV60, 그리고 기아의 텔루라이드 등이 있다.
TSP 등급을 받은 모델의 경우 아반떼, 투싼, 팰리세이드, 싼타크루즈, 쏘나타, 싼타페 등 현대차 6개 모델과 제네시스의 GV70, GV70 전동화 모델, 기아 스포티지 등이 선정되었다.
테스트가 쉬워서 높은 등급? 절대로 아니다!
이번 평가는 올해부터 적용된 강화된 기준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특히 뒷좌석 탑승객 보호와 보행자 충돌 방지 시스템 평가에서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었다.
충돌 평가는 전방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측면 충돌 등에서 ‘훌륭함(good)’ 등급을 받아야 TSP+ 등급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전조등 평가와 전방 충돌 방지 시스템 테스트에서도 ‘양호함(acceptable)’ 이상의 성적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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