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에도 헬스장… 탄탄한 팔근육 자랑한 女배우 몸매
가수 겸 배우 김윤지
임신 31주차 근황 공개해
볼록한 배에도 운동 열중
가수이자 배우 김윤지(NS 윤지)가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1주차 운동“이라는 글과 근황이 담긴 영상을 개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윤지는 레깅스 운동복과 브라톱을 입고 다양한 운동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임신 31주차인 김윤지는 볼록한 배에 탄탄한 팔근육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러닝머신뿐만 아니라 덤벨을 들고 맨몸 운동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정말 멋져요. 나랑 배가 비슷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지는 1988년생으로 35살이며 2009년 가수 NS윤지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tvN 드라마 ‘마인’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지난 2021년 연상 사업가인 최우성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윤지의 남편 최우성은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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