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cm·39kg’… 충격적 ‘신체 사이즈’로 난리 났던 여배우 근황
배우 노정의
새 프로필 공개
차기작 ‘하이라키’
배우 노정의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1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노정의의 새 프로필을 공개해 노정의의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프로필 속 노정의는 블랙과 화이트로 대비를 주며 각기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크함이 묻어나는 블랙 버전 프로필에서는 청초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세련미를 전한다.
반면, 화이트 버전에서는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비타민처럼 상큼한 미소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노정의는 2011년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드림하이2’, ‘피노키오’, ‘명불허전’, ‘드라마 스테이지 – 모두 그곳에 있다’, ‘18 어게인’, 영화 ‘소녀의 세계’, ‘히치하이크’, ‘내가 죽던 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데뷔 이래 첫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드라마 ‘그 해 우리는’으로 아역부터 차근차근 성인 연기자로 성장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영화 ‘황야’에서 ‘수나’ 역을 맡아 인물이 지닌 강인하고 당찬 성격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SBS ‘인기가요’ MC로 활동한 노정의는 매주 안정적인 진행력과 화려한 스타일링, 비주얼로 케이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Z세대 대표 아이콘’ 노정의는 SNS로 팬들과 소통하던 중 ‘165cm·39kg’라는 충격적인 신체 사이즈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최근 “성장해야 할 어린 친구들에게 혹시 다이어트 강박을 주는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았을까 하면서 되게 미안하기도 하고 후회했던 순간이다”라며 과거 언행을 사과한 바 있다.
한편,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노정의는 올해 공개를 예정하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로 ‘Z세대 대표 배우’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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