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옆에 딱 달라붙은 ‘100kg’ 여배우, 충격 정체… 반전 몸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배우 수현
100kg 특수 분장으로 완벽 변신
‘복동희’ 역 소화하기 위해 분장
배우 수현이 100kg을 증량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DH moments(복동희 모멘트)”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큰 과자 봉지를 들고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장기용과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또한 블루 체크 원피스를 착용해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수현은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복동희 역을 소화하기 위해 100kg 특수 분장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천우희와 박소이는 “귀여워!!!”라고 반응했으며, 모델 이현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현앜ㅋㅋㅋㅋ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 배우 지소연은 “아 진짜 사랑해 귀여워 미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현은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수현은 지난 2019년 12월 위워크 대표 차민근과 결혼했다. 이들은 슬하 딸 1명을 두고 있다.
현재 JTBC에 방영 중인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 출연 중이다.
극 중 수현은 모델이었지만 몸이 무거워지는 탓에 비행 능력을 잃어버린 복동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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