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채식하더니… ’44살’ 안 믿기는 청순 동안 미모 뽐낸 여배우 패션
배우 임수정 최근 근황
충격적인 동안 비주얼
8년째 채식 식단 해 눈길
배우 임수정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지난 13일 임수정은 “5월의 어느 날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정은 편안한 차림새로 공원 벤치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임수정은 40대라고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임수정은 채식주의자답게 샐러드, 파스타로 이뤄진 식사 사진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채식하면 언니처럼 이뻐져요?”, “행복해 보인다”, “40대 맞다고?”, “영화 한 장면 같아”, “장화, 홍련 때 아니냐고요”, “데뷔 때랑 똑같음” 등 반응을 전했다.
임수정은 최근 출연한 유튜브 ‘요정재형’에서 “채식 생활을 한 지 8년 차가 됐다.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는 정도에서 잘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올해 44살로 알려진 임수정은 잡지 모델로 데뷔해 2001년 KBS ‘학교4’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장화, 홍련’, ‘각설탕’, ‘행복’, ‘전우치’, ‘내 아내의 모든 것’, ‘거미집’,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시카고 타자기’,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현재 류승룡, 양세종, 김의성 등이 출연하는 디즈니 플러스 ‘파인’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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