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재수학원 남학생들이 수업 안 듣고 쳐다봤다는 ‘이대’ 출신 여돌
이화여대 출신 트리플에스 김유연
과거 학생들이 수업 안 듣고 쳐다봐
“남학생들에게 쪽지 받은 적 있어”
그룹 트리플에스 김유연이 과거 다녔던 재수학원에서 많은 인기가 있었다는 일화가 전해졌다.
지난 4월 한 커뮤니티에서 ‘김유연 재수학원 다닐 때 남학생들이 수업 안 듣고 김유연만 쳐다봤데’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지난 4월 17일 유튜브 채널 ‘미미미누’에 김유연이 출연했던 영상과 댓글 캡처본이 공개됐다.
공개된 댓글에서 한 네티즌은 “유연님 다녔던 재수학원 출신 학생이다. 수업 때 선생님이 썰 풀어주셨는데 너무 예뻐서 남학생들이 자기 수업 안 듣고 쳐다봤다고 했다”라며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선생님이 농담으로 너는 학원 올 때 얼굴 다 가리고 오라고 했었다고 하네요”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김유연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갸거겨고교’에서 재수학원 시절 쪽지를 받은 적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김유연이 아파서 수업을 안 나올 때면 남학생들이 필기를 해서 줬다고 고백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그랬을 것 같다. 영상 봤는데 진짜 예쁘더라. 난 여자인데도 맨날 봤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연은 삼수 만에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에 합격했다.
이후 지난 2021년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방과후 설렘’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그 후 2023년 2월 13일 트리플에스로 데뷔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