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더니 더 예뻐진 여배우, ‘가슴 훅 파인’ 파격 수영복 노출 (+몸매)
기은세, 파격 보디슈트 착용
늘씬한 몸매 과시
비키니 여름 패션 선보여
배우 기은세가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보디슈트를 착용하며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14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샌디에이고 파크하얏 리조트에 도착. 전날부터 다리에 병이 난 나는 골프를 치러 간 커플과 떨어져 나 홀로 수영장”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혼자 셀카봉으로 사진 찍는 나를 보던 할머니가 인플루언서 냐며 귀엽다고 하셨다. 혼자서도 잘하게 만드는 셀카봉 실력은 나날이 발전 중”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베이지 톤의 가슴이 깊게 파인 보디슈트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으며, 밀짚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성스러운 수영복이 넘 잘어울려요”, “너무 예뻐요”, “스타일 너무 좋다”, “혼자여도 완벽한 구도”, “동안 미인이세요”, “사랑스러움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2012년 기은세는 1971년생 띠동갑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인 지난해 9월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다.
당시 기은세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반갑지만은 않은 개인의 소식을 알리게 되어 마음이 많이 무겁다”라며 “오랜 기간 함께해오던 이와, 서로 앞으로의 길을 응원해 주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함께 걱정해주실 분들이 많겠지만 모두 앞으로 더 잘 되길 바라기에 해주시는 응원으로 여기며 계속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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