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이민 간 함소원♥진화, 4개 국어하는 ‘언어천재’ 7살 딸 자랑
오랜만에 모습 드러냈던
함소원과 7세 딸 혜정이
영어에 베트남어까지 4개국어 하는 모습 공개
함소원이 딸의 ‘4개 국어’ 언어 실력을 드러냈다.
13일 함소원은 ‘우리 수퍼가는 길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헀다.
공개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딸과 함께 차에서 대화를 주고받고 있다.
함소원은 딸에게 “도착 몇 분 남았대?’라고 물었고, 딸은 “5분!”이라고 답했다.
이에 함소원이 “영어, 베트남어로는?”이라고 묻자 딸은 각각의 언어로 능숙하게 ‘5분’이라고 말했다.
중국과 한국 혼혈인 함소원의 딸은 올해 7살로, 한국이 아닌 중국과 베트남에 살며 다양한 언어를 딸에게 접하게 하는 등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2021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던 이들은 방송 조작 논란에 휩싸여 하차했다.
이후 한동안 방송에 모습을 보이지 않던 함소원은 최근 MBN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에 2년만에 딸과 함께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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