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나락 간 김호중이 ‘뺑소니’ 당시 타고 있던 충격적 ‘수입차’ 가격
‘뺑소니 논란’ 김호중
소속사까지 입장 밝혀
당시 탔던 차량 가격 화제
가수 김호중 차량이 화제다.
현재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가수 김호중이 사고 당시 탔던 차량의 정체가 화제다.
다수의 보도 매체에 따르면 사고 당시 김호중이 운전한 차량은 벤틀리 대형 SUV 벤테이가로 알려졌다.
해당 차량은 김호중이 지난 1월부터 타고 다녀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벤테이가는 가장 저렴한 모델이 2억 6,000만 원, 가장 비싼 모델은 3억 4,000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기본 가격에 옵션을 추가할 때마다 가격이 올라가 최종 금액이 천차만별이라는 이 차량은, 부자들이 타는 SUV의 대표적인 모델로도 유명하다.
김호중이 사고 당시 탔던 차량이 해당 모델로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인성 속이려고 차만 비싼 것 탔네”, “빠르고 안전해서 도주하기도 안성맞춤이죠?”, “차도 넘어버리는 벤테이가 수준”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경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도로에서 진로 변경 중 마주 오던 차량과 부딪힌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김호중 매니저가 본인이 운전했다고 자수를 했으나, 조사 결과 김호중이 운전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호중은 해당 사고를 일으킨 뒤 공연을 강행한 것까지 논란이 돼 비난받고 있다.
이 가운데 김호중 소속사 측은 “운전자 바꿔치기는 내가 지시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