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정통 vs 아직 한창… 전 세계 뒤집었던 ‘꽃미남 배우’ 충격 근황
꽃미남 레전드 톰 크루즈
’61세’ 맞이한 최근 근황
상의 탈의한 모습 포착돼
배우 톰 크루즈 최근 근황이 화제다.
지난 15일(한국 시각) 다수의 해외 보도 매체는 배우 톰 크루즈가 최근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과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휴가를 즐긴 모습을 공개했다.
이냐리투 감독과 차기작을 예고한 톰 크루즈는 휴가지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물놀이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보도 매체는 톰 크루즈의 상의 탈의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은 이날 거대한 요트에 탑승한 후 깊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톰 크루즈가 남색 수영복을 입고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복근을 자랑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보도 내용과는 달리 톰 크루즈는 과거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나이와 어울리게 노화된 모습을 보인 톰 크루즈는 자연스러웠지만, 보도 매체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 듯했다.
실제로 최근 한 보도 매체는 “톰 크루즈는 최근 얼굴이 무너지고 이상한 곳이 처질 정도로 외모에 타격이 있어서 미용 수술을 받고 있다”라는 내용을 보도하기도 했다.
사실 확인은 되지 않았으나, 전성기 시절 ‘꽃미남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톰 크루즈가 61세가 된 현재 과거의 모습을 잃은 것은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톰 크루즈는 현재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미션 임파서블8’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휴가지에서 함께 포착된 이냐리투 감독의 차기작을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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