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샀길래?” 몸매 좋은 인기 女스타, 남친과 ‘성인용품점’ 쇼핑
‘리틀 장백지’ 샤미야
남자친구와 데이트 목격담
남친 정체 ‘패션 F4’ 천샤오청
요가 여신 샤미야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주간지 CTWANT는 지난 4일, 샤미야가 ‘패션 F4’ 천샤오청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취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만두집에서 점심을 먹고, 근처 헌혈 차량으로 이동해 헌혈을 한 뒤 소화를 돕기 위해 쇼핑에 나섰다.
전형적인 데이트 코스를 즐기던 두 사람은 3층에 있는 일본 체인점 섹스토이 매장에서 약 10분 동안 진지한 쇼핑을 했다.
주간지는 샤미야와 천샤오청의 관계가 이미 동거 단계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뭐 샀는지 궁금하다”, “뜻밖의 근황 딱 걸렸네”, “남친 있었어?”, “성인인데 뭐 어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런데 싱글로 알려졌던 샤미야에게 숨겨진 남편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
샤미야는 과거 21살 연상의 매니저와 비밀리에 결혼했지만, 늘 싱글이라고 주장해 왔으며 13년 동안 이 사실을 숨겼다.
그러다 샤미야는 아름다운 외모와 탄탄하고 길쭉한 몸매로 ‘리틀 장백지’라는 별명을 얻은 뒤 최근 몇 년간 싱글과 사진집을 잇달아 발표하자, 그녀의 소속사는 샤미야 남편에게 ‘샤미야의 2020년 화보집 홍보’를 이유로 이혼을 제안했다.
샤미야는 역시 남편에게 이혼을 먼저 하고 홍보 기간이 지난 뒤 재혼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결국 그녀의 남편은 이혼합의서에 서명했으나, 점차 인기를 얻기 시작한 샤미야가 재혼을 거부했다. 결국 두 사람은 지난해 경찰서에 고소·고발까지 한끝에 결혼 관계임을 입증하는 판결을 받았다.
한편, 현재 법적 유부녀인 샤미야의 새로운 남자친구 천샤오청 역시 “과거 비밀리에 결혼했지만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고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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