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차이’ 톱배우 커플 탄생… 열애설 없이 깜짝 ‘결혼’ (+정체)
일본 남녀 배우 결혼 발표
17살 나이 차로 화제
타카하시 잇세이♥이토요 마리에
일본 배우 타카하시 잇세이와 이토요 마리에가 결혼한다.
16일, 이토요 마리에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글씨가 적힌 편지를 게재,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함께 출연한 작품을 통해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각각 1980년생, 1998년생으로 17살의 나이 차로 알려져 열애설 당시에도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타카하시 잇세이는 이토요 마리에에 대해 “자신이 내뱉은 말에 책임을 질 줄 알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또한 힘이 있는 사람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이토요 마리에 역시 타카하시 잇세이에 대해 “장난스럽고 밝은 미소에 끌렸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배우의 일도 앞으로 충실히 할 것이며 배우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결혼 생활에도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한편 타카하시 잇세이, 이토요 마리에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핀오프 작품인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게 됐다.
드라마가 시작될 당시 두 사람이 한 아파트로 이사한 사실이 알려져 열애설에 힘이 실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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