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서 팬티 노출까지 했는데…’만 원’ 남은 근황 전한 걸그룹 멤버
아이돌 겸 AV 배우 니시모토 메이사
한 달 용돈 80만원으로 생활해
SNS에 근황 올리며 불만 토로
아이돌 그룹 ‘JUGS MAFIA’의 멤버이자 AV 여배우 니시모토 메이사의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니시모토 메이사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걸그룹 멤버인 니시모토 메이사는 무대에서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무대 위에서 팬들에게 속옷을 보여주거나, 사진을 함께 찍는 등 특별한 팬 서비스를 보여주며 화제가 됐다.
그러나 최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서비스에 지폐를 들고 있는 사진과 “눈물이 날 것 같다. 이번 달 재산이 이게 전부다”라는 글을 올리며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졌다.
이어 “왜 아직도 부모님이 통장을 관리하는지 모르겠다”고 현재 상황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금 약 만원을 들고 있는 니시모토 메이사의 손이 보였다.
니시모토 메이사는 “매달 약 80만원을 받아 생활하고 있다. 이 돈으로 생활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돈 벌기 위해 일하는데 한 달에 80만원은 너무하다. 부모님이 걱정하는 건 이해하지만 조금 숨 막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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