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첫 ‘천만 관객’ 타이틀 딴 여배우, 근황이…(+깜짝)
‘범죄도시4’ 천만배우
이주빈, 홍일점 활약
개봉 22일 만에 1,000만 관객 돌파
배우 이주빈이 ‘범죄도시4’에 출연해 데뷔 이후 첫 천만 관객을 달성했다.
지난달에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4’에서 이주빈은 사이버수사대 수사관 한지수 역으로 출연해 ‘범죄도시4’의 홍일점으로서 극에 활력을 더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극 중 이주빈은 불법 도박 조직을 잡기 위해 광수대와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수사를 펼치는 한지수 캐릭터를 똑 부러지면서도 카리스마 있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장이수 역의 박지환 배우와 코믹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주빈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표현해 극에 풍성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범죄도시4’는 개봉 2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 이주빈은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첫 천만 영화를 올리며 대세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범죄도시4’는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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