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베개 셀카’ 올렸다가 ‘열애·동거’ 딱 걸린 톱스타 커플
마약 밀매 혐의로 체포된 라우와이킨
시노자키 현과 동거 의혹 휩싸여
침대 위 보이는 베개 모양 비슷해
e스포츠 ‘토이즈’ 라우와이킨과 가수 시노자키 현이 동거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서는 두 사람이 각자 올린 사진 속 같은 모양의 베개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여러 팬들은 라우와이킨이 소셜 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개한 침대 위 셀카와 비슷한 구도의 사진을 찍어 올린 시노자키 현을 발견했다.
뿐만 아니라 살짝 보이는 베개 모양이 서로 비슷하다고 주장하며 열애설이 퍼져나갔다.
사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과거부터 이어지고 있는데, 라우와이킨은 방송에서 사노자키 현의 외모 칭찬과 팬심을 고백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또한 지인의 말에 따르면 “라우와이킨이 가능한 빨리 결혼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라우와이킨은 3년 전 대마초 밀매 혐의로 징역 4년 2개월을 선고받았다.
이에 팬들은 사노자키 현에게 “불쌍하다. 마약상이랑 왜 같이 있어?”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후 사노자키 현은 늦은 밤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 세상은 악의로 가득 차 있다”라는 글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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