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다시 연인돼 손 꼭 잡은 ‘톱배우 커플’ 정체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
김우빈♥수지 7년 만의 재회
김은숙 작가·이병헌 감독
김우빈, 수지가 재회한 작품이 벌써 화제다.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인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김우빈, 수지가 7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다.
김우빈, 수지는 지난 2016년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깊이 있는 멜로 연기를 펼친 바 있다.
남다른 비주얼 합을 자랑했던 두 사람이 로맨틱 코미디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우빈은 천여년 만에 깨어난 램프의 정령 ‘지니’를 맡아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역대급 변신을 한다.
또한 수지는 피도 눈물도 없는 감정 결여 인간 ‘가영’을 연기한다.
또한 연기력과 화제성을 겸비한 배우 안은진, 노상현, 고규필, 이주영 등도 출연을 확정해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다 이루어질지니’는 김은숙 작가, 이병헌 감독 조합이라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더 글로리’, ‘더 킹: 영원의 군주’,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상속자들’, ‘신사의 품격’ 등 썼다 하면 화제를 모으는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이라는 점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영화 ‘극한직업’, ‘스물’, ‘드림’, 드라마 ‘멜로가 체질’, ‘닭강정’ 등 매니아 층이 탄탄한 이병헌 감독이 합을 맞추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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